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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상의·울산대, 스타트업 브랜드 경쟁력 강화 재능기부
작성자 울산지식재산센터 작성일 2025.12.05

 

울산상의·울산대, 스타트업 브랜드 경쟁력 강화 재능기부

- 4, 5개 스타트업 브랜드·디자인개발 최종보고 및 기부증서 수여 -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울산지식재산센터와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RISE 사업단은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공동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올해 하반기 창업기업 대상 산학연계 브랜드·디자인 재능나눔을 시행하고, 4() 롯데호텔 울산 1층 오닉스룸에서 수혜기업과 기부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식재산 재능나눔 최종보고회 및 기부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울산광역시와 지식재산처가 총괄하는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은 지식재산 관련 전문인력이 부족한 소기업에 재능기부자를 연계하여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울산상의와 울산대는 2013년부터 13년째 산학연계 재능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양 기관은 본 재능나눔사업을 시각디자인학전공 수업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는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 재능을 기부받을 수 있는 상생의 산학연계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켰다.

 

올해는 시각디자인학전공 전성복 교수와 22명의 학생들이 재능기부자로 참여하여 2025년에 신규창업한 스타트업 5개사를 대상으로 선행상표 조사부터 브랜드 전략수립과 리뉴얼 개발, 그리고 개발된 브랜드를 바탕으로 포장디자인 개발까지 지원하였다.

 

울산상의는 이에 대한 공로로 학생들에게 한국발명진흥회장 명의의 기부증서와 울산상의 회장 감사장을 수여하였으며, 재능나눔 활성화 유공자로 울산대 RISE사업단 이원주 연구원에게 울산상의 회장상을 수여하였다.

 

김미진 울산대 융합인재양성센터장은 재능나눔사업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역이 필요로 하는 융합인재를 키울 수 있는 모범사례라며, “앞으로 기업과 대학, 지역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영희 울산지식재산센터장은 최근 케이팝 콘텐츠를 활용한 대표적 K-컬처 브랜드 데몬헌터스가 화제가 되었지만, 정작 지식재산권은 외국 기업이 보유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지역의 브랜드를 만드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자산 가치를 선점하고 지켜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울산상의는 이번 재능나눔을 통해 개발된 브랜드 보호를 위해 센터 내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상표출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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