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보도자료
| 제목 | 울산상의,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과의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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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행정관리팀 | 작성일 | 202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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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과의 간담회 개최 - 지역 상공계의 고충을 전달하는 기회의 장 마련 -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는 2일(수) 오전 11시, 울산상의 5층 회의실에서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과 울산상의 제21대 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공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지방의 성장 잠재력이 약해지고 미국의 관세 부과 발표로 수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울산지역 내 상공인과 세무당국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2025년도 국세행정 운영 방안을 설명한 후 지역 상공계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울산상의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비수도권 소재 기업 법인세·소득세 차등 적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및 과세 방식 변경, △가업상속공제 제도 개선 등을 건의하고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윤철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높은 관세 부과 등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되고 중국 내 석유제품 자급률 상승과 세계 공급망의 재편, 국내 고물가·고금리 기조의 장기화까지 겹치며 지역 제조업 특히 석유화학업계를 비롯한 주력산업 전반에 무거운 부담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기업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세정지원방안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성실납세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울산상공회의소와 울산 지역 내 상공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상공인들의 세정과 관련한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울산 지역의 경제활력 회복을 세정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 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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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울산상의,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과의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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