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보도자료
| 제목 | 울산상의, IP기반 예비창업자 84명 배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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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태구 | 작성일 | 202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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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IP기반 예비창업자 84명 배출 - 울산지식재산센터 16일(금) 올해 총 6차례 지식재산창업교육 마무리 -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 울산지식재산센터가 특허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울산지역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지식재산창업교육’이 16일(금) 제6차 교육 수료식을 끝으로 2020년 교육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울산시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상반기 교육이 모두 무기한 연기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수강생들의 교육 개설요청이 잇따르고 코로나19 대응단계가 점차 완화되면서 울산지식재산센터는 하반기부터 방역지침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하여 개최하였고, 그 결과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수강 인원수 제한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창업의지가 강한 예비 기술창업자 84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아이디어 발굴부터 △비즈니스 모델 설계, △선행기술조사를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 정부지원사업 지원을 위한 △사업계획서작성, 아이디어 형상화를 위한 △3D프린팅 수업까지, 기술창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전략, 그리고 방향을 제시해주어 수료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6차 교육 수료생인 황지혜씨는 “교육 전엔 아이디어가 명확하지 않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화 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또한 “이를 바탕으로 도출된 아이디어의 특허출원까지 지원받게 되어 창업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실제 울산지식재산센터는 본 창업교육을 통해 도출된 우수 아이디어들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특허 출원지원과 디자인·브랜드 개발 등의 후속지원(IP 디딤돌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시행하고 있다.
엄영희 울산지식재산센터장은 “난이도가 높지만, 일자리창출 외에도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기술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본 교육과정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술창업에 있어 가장 근본이 되는 특허기반 방향 설정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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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울산상의, 中企·예비창업자 특허출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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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울산상의, IP기반 예비창업자 84명 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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