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보도자료
| 제목 | 울산상의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자동차정비 직종 훈련생 대상 기아오토큐 현장실습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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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인력양성팀) | 작성일 | 2025.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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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자동차정비 직종 훈련생 대상 기아오토큐 현장실습 실시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서정욱 울산상의 부회장,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는 12월 19일(금) 기아오토큐 종합서비스센터에서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이하 '산대특') 자동차정비 직종 훈련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실습은 올해 8월 29일 체결된 「울산지역 미래형 자동차 정비인력 양성 및 고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기아오토큐 사업자연합회 부산센터협의회, ㈜울산미래자동차직업학교가 공동으로 기획·추진했다.
행사는 기아오토큐 종합서비스센터(㈜제일공업사, 북울산서비스 기아오토큐)에서 진행되었으며, 산대특 훈련생과 지도교사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생들은 △엔진·변속기 점검, 전기·전장 진단, 전기차 기본 점검 등 정비부 주요 작업 공정 △사고 차량의 판금·도장 등 차체 수리 과정 △진단기 연결 및 기능·배출가스 검사 등 법정 정기검사 절차를 자세하게 살펴보는 등 단순 실습을 넘어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 기술혁신을 직접 보고 배우며 체험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훈련생들은 교실 중심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의 작업 환경과 직무 특성을 이해하고, 취업에 대한 구체적인 진로 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고용노동부와 기아자동차로부터 전기차 교보재 1대를 증정받은 것을 기념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울산미래자동차직업학교에 전달된 전기차 교보재는 울산지역 전기차 정비인력 양성에 대한 지원 차원으로, 전기차 정비 교육의 실습 여건을 개선하고 미래차 정비 분야 인력 양성을 강화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울산인자위 관계자는 "이번 현장실습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훈련과 산업현장을 실질적으로 연결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미래 자동차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현장 중심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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