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보도자료
| 제목 | 울산상공회의소-울산과학대학교 RISE사업단, 탄소중립·ESG 기업지원 및 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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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영향상팀 | 작성일 | 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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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울산과학대학교 RISE사업단, 탄소중립·ESG 기업지원 및 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와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 RISE사업단이 울산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2025년 8월 27일(수) 울산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탄소중립·ESG 기업지원 및 인력양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탄소중립·ESG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운영 ▲산업계 전문가 초청 특강 및 실무 세미나 공동 개최 ▲지역 기업 대상 탄소중립·ESG 역량 강화 교육 지원 ▲산학협력 기반의 ESG 실천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 지역 산업계와 연계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울산과학대학교는 대학이 보유한 교육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기반 실무형 전문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울산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교육 참여 확대와 현장 적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과학대학교 관계자는 “탄소중립과 ESG는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양 기관의 협력이 울산 기업들의 ESG 경영 역량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과학대학교 RISE사업단은 이번 협약과 연계하여 재학생을 대상으로 ‘울산상공회의소 및 지역 기후 테크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ESG Campus Academy’를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운영 중이다. 본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에게는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과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울산 지역의 지속가능한 ESG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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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울산상공회의소-울산과학대학교 RISE사업단, 탄소중립·ESG 기업지원 및 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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