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보도자료
| 제목 | 울산상의·우리은행,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 상호협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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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울산지식재산센터 | 작성일 | 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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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우리은행,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 상호협력 - 7일, 중소기업 혁신금융 지원을 위한 MOU체결 -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울산지식재산센터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 기반 혁신금융 활성화를 위해 7일(월) 오전 11시, 울산상의 5층 소회의실에서 ‘지역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영희 울산지식재산센터장과 전병조 우리은행 부산동부울산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특허청과 ㈜우리은행 간에 체결한 전국단위 업무협약(2025.4.14.)의 후속 조치로 추진되었으며, 우리은행이 전국 광역지자체 지식재산센터와의 협력망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울산지식재산센터와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금융지원이 가능하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울산지식재산센터는 글로벌 IP스타기업 등 기술경쟁력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추천하고, 우리은행은 지역 거점채널인 울산BIZ프라임센터를 통해 해당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한도 우대, 금리우대 및 경영·금융 컨설팅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며, 장기적으로 국가 산업의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영희 울산지식재산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을 보유한 지역기업들이 보다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기술력과 아이디어만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병조 우리은행 부산동부울산영업본부장은 “우리은행은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 혁신금융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울산의 유망 기업들이 자금 부족 없이 기술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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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울산상의·우리은행,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 상호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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