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울산상의, 경영정보시각화능력 첫 실기시험 시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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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공사업팀 | 작성일 | 2024.08.16 |
울산상의, 경영정보시각화능력 첫 실기시험 시행 울산상공회의소는 오는 9월 28일 ‘경영정보시각화능력(영문명 BI Specialist)’ 자격 실기시험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영정보시각화능력은 지난 5월 18일 전국에서 첫 필기시험이 시행되었으며, 총 5,233명이 응시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은 "정보시각화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특히 이번 시험에는 20∼30대를 중심으로 취업준비생, 재직자 등의 수험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해당 필기시험에 응시한 수험자의 성별은 여성이 51.5%, 남성이 48.5%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20대(43.1%)가 가장 많았고, 30대(35.0%), 40대(14.9%), 50대(6.0%), 10대(0.5%) 순이었다. 경제활동상태는 임금근로자(53%), 구직자(23%), 학생(16%) 순으로 나타났다.
경영정보시각화능력은 비즈니스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BI) 프로그램을 활용해 빅데이터를 그래프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 역량을 평가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이다.
시장분석기관 '프리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BI 시장은 2032년까지 연평균 7.3% 성장해 70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각화(BI)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는 주요 기업·기관은 링크드인, 코카콜라, 3M, TESCO, HP, BAYER, GS리테일, SIMENS, TOYOTA, P&G, FedEx, 삼성, SK, 현대, 롯데호텔, CJ프레시웨어, 한국타이어, KB국민은행, 신한투자증권, GREEN CLIMATE FUND 등이다.
울산상의 관계자는 "국내 주요기업에서 BI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고, 업무에 이미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디지털 인재를 양성해 산업현장의 인력 수요에 부응하고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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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상의, 경영정보시각화능력 첫 실기시험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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